(사진제공=초이락컨텐츠컴퍼니)
팽이와 피젯스피너를 결합한 새 완구 ‘차징 탑스피너’가 막강한 슈터와 함께 더 강하고 정확해진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팽이의 배틀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슈터인 ‘스톰슈터’를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탑스피너는 기본적으로 줄로 팽이를 돌리지만, 별도의 슈터 장비인 ‘차징슈터’로 회전력을 배가할 수 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된 스톰슈터는 3.0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주인공 ‘신’의 최대 라이벌인 ‘로건’이 주로 사용한다.
스톰슈터는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방아쇠를 누르면 슈터로부터 빛이 나가 바닥에 원형의 착지 장소가 만들어지는 포인터 기능도 갖추고 있다.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론칭한 차징 탑스피너 완구는 ‘울프스톰’, ‘블래스트드래곤’, ‘루미엘호크’, ‘라이그리스’ 등 탑스피너들이 불꽃 튀는 배틀을 벌이는 구도 속에서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타원형의 멋진 축구장처럼 보이는 ‘배틀 스타디움’, 상대를 아웃시키기 쉬운 ‘마스터 트레이닝 경기장’ 등은 배틀 무대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