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 (사진제공=태광산업)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소통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한 직원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3년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선정해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천약속으로 △미래를 공유하는 회사 만들기(경영설명회 시행) △전사 소통 활성화(전사 공통 행사 시행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소통·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주니어보드 활동과 투명한 인사제도) △임직원 의견 적극적 수렴(조직문화 설문조사 시행과 지속적인 개선활동)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의 전환(직책자 변화 실천 행동약속) 등을 선정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직문화 실천약속을 통해 임직원들의 생각하는 조직문화 저해요인과 선호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의견 청취와 다양한 실천과제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