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29일부터 시작한다. (사진 제공=넷마블)
넷마블은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내려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미국 및 필리핀 서버도 함께 개시된다. 이 기간 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넷마블은 이번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연맹 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맹에 가입 후 연맹 메인화면을 캡쳐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 대상으로 건물의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서약서’와 영웅·자원을 얻을 수 있는 ‘고급 소환서’ 등 아이템 2종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