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나현수 각자대표 선임

입력 2023-06-29 14:45수정 2023-07-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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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나현수 갑진 팀장을 각자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우딘퓨쳐스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다만 사외이사 후보였던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투자 계획에 따라 사외이사에 선임하지 않고 부결됐다.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는 나종국 갑진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사다.

나현수 팀장은 갑진 사주인 나종국 대표의 둘째 아들이다.

아우딘퓨쳐스는 "나현수 대표이사는 신규사업 경영총괄을 담당하고, 최영욱 대표이사는 화장품사업을 담당해 회사의 사업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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