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찍고 있다. (자료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창립기념일을 자축하고, 상생 협력 지원금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3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협력사들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이 67개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75억 원이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88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호반그룹 창립 34주년의 결실은 언제나 묵묵하게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며 “호반그룹의 성장 과정에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정직과 원칙, 배려와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기록을 써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