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오픈전쟁’은 요식업계 창업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진짜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총 5라운드의 전쟁을 통해 사장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창업 설비가 지원된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연 매출 10억 원에 육박하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이다. 특히 테이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외식업 일타 강사’로 활약한 만큼 다른 도전자들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테이는 요식업 선배 CEO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