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새 CI. (사진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이번 CI 변경은 기존 선박금융 위주의 사업에서 항만터미널, 물류시설 등 해양 인프라 전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반영했다.
신규 CI 디자인은 영문 이니셜인 KOBC 알파벳을 뫼비우스 띠를 모티브로 배치해 공사의 무한한 가능성과 역동성, 해운항만물류 기업과의 협력과 공존을 표현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CI는 공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새로운 CI와 함께 발전하는 공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