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6일 방송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시청률 57%를 기록한 드라마 ‘야인시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역의 장세진, 나미꼬 이세은이 최초로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장세진은 드라마 ‘야인시대’(2002~2003)에서 ‘김두한’(안재모) 오른팔 ‘문영철’로 주목받았다. 환갑을 맞이했다는 장세진은 이날 방송에서 “평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라며 “작년 10월 23일에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쌍둥이를 가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딸들이 예쁘다”고 미소 지었다. “새벽 5시 전에 자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아무래도 밤에는 내가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일상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