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캠페인 영상 캡처. (제공=삼성전자)
이 영상은 지난해 9월 선보인 'Join the flip side' 영상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새롭게 선보여질 '갤럭시 Z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것을 암시한다.
공포 영화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듯한 이 영상은 갤럭시 Z 시리즈를 한번 보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갤럭시 폴더블 제품에 홀린 듯한 10대 청소년들의 모습이 야외 캠핑장을 배경으로 흥미롭게 묘사됐다.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상은 스마트폰에 대한 기존 고정관념을 깨는 갤럭시 Z 시리즈의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소개하고, 이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반응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과 동시에 매력적인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브랜드마케팅1그룹장 장소연 상무는 "플립 사이드(Flip side)는 제품을 넘어 변화를 시도하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열린 세상"이라며 "기존의 틀과 한계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갤럭시 Z 시리즈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등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