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원종합개발, 1조5000억 강남권 마지막 금싸라기 땅 건축허가 ↑

입력 2023-07-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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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이 서울 강남권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꼽하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신원종합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6.74%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일경제는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2022년 6월과 올해 4월 각각 서초구청으로부터 환지계획인가 승인과 건축심의를 받은 이후 지난 6일까지 11개 블록 전체에 대한 건축허가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374 일원 대지면적 13만㎡(4만 평) 부지에 최고급 공동주택 222가구를 짓는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규모만 1조5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에는 신원종합개발과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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