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언더스탠드애비뉴에 휴식과 생맥주 체험공간 꾸며
▲서울숲 KBO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스무스 라운지’.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야구팬들이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며 한맥 생맥주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오비맥주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오픈한 한국야구위원회(KBO) 팝업스토어 내에 ‘한맥 스무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KBO 팝업스토어는 지하철 서울숲역부터 서울숲 입구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거리 전체를 야구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맥 스무스 라운지는 휴식을 취하며 한맥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메인 광장에는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한맥의 ‘부드러움’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물결 모양의 테이블을 배치했다. 광장 한편에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표현한 빈백과 대형 맥주병, 맥주캔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으로 연출했다.
한맥 스무스 라운지에서는 최근 출시된 신선하고 부드러운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LG트윈스 케이시 켈리 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KBO와 협업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한맥 생맥주는 부드러운 거품과 목 넘김을 극대화했다. 가장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을 추출하는 ‘마이크로 크림 탭’이 적용된 전용 디스펜서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