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 LED 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 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탈취가 가능하며 하부에 오픈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콘센트와 USB 단자도 적용했다.
살균등이 부가된 LED 조명은 UV-A를 활용한 살균기를 신발장 하부에 부착해 신발장 수납은 유지하면서 간접조명효과와 살균기능을 추가해 실용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과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적용됐고 두산건설이 향후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라며 "성실 시공과 책임 준공으로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