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델이 K-Deal(K딜) 선착순 플러스 특가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K-Deal(K딜)’에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K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쇼핑몰 서비스다. KT는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해오고 있다.
K딜은 5월 15일에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고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K딜이 취급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비 무료 서비스도 시작했다. 아울러 지난달 7일에는 K딜 앱도 출시했다.
K딜은 이를 기념해 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K딜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플러스 특가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주중 오전 10시에 등록되는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면 된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은 “K딜은 KT의 AI 및 빅데이터 등의 역량을 바탕으로 패션의류, 여름가전, 소상공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추천해오고 있다”며 “이번 대고객 이벤트로 고객 편의성과 혜택이 강화됐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