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G마켓 해외 직구 특가전에서 관련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족을 겨냥해 디지털 가전, 명품, 브랜드패션 등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흘간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 건강식품, 캠핑템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이는데 삼성‧KB국민‧BC카드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된다.
오는 16일까지 ‘패션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수입명품과 직구 브랜드패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품관 △컨템포러리 △썸머 잡화 △의류 △스포츠 △유아동 △역시즌 등 총 쇼핑 테마에 따라 7개관을 구성하고 구찌, 디올, 메종키츠네, 아미 등을 선보인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가, MD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서 파격 할인가를 만나볼 수 있다.
수입명품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패션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7%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이중복 G마켓 해외직구실 실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패션, 명품, 뷰티 등 수요가 급증하는 직구 품목들을 모아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며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