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이외에도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남, 전북, 경북,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