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 규모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도 쉽다. 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도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법원 등 공공기관이 모여 조성되는 ‘행정타운’이 근처에 있다. 약 3만8950㎡ 규모의 미추홀공원도 가깝다. 공원에는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문학도시자연공원, 관교공원, 문학산, 승학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도 장점이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여러 학군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하대학교도 1.2km 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포레나 브랜드만의 단지 구성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주차를 최소화 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초 학익시장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