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4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이벤트를 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 다방 앱 회원이 서울스카이를 방문하면 동반 1인까지 입장권을 25.9% 할인된 2만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35.7% 할인된 2만2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롯데월드타워 118층에 있는 서울스카이 동서남북 포인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전망 가능한 동네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오늘 보이는 동네방네’도 즐길 수 있다.
예비 24학번 수험생을 응원하는 ‘나만의 원픽 대학 찾고, 합격 부적도 바다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스카이 120층에서 서울 주요 10개 대학별 QR 코드를 스캔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원하는 대학의 합격 부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수험생 중 총 100명(대학별 10명씩)을 추첨해 대학별 공식 엠블럼 키링 및 의류, 합격 부적 실물 카드 등으로 구성된 합격 키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에서 다방과 서울스카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태그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전국 주요 스팟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보드게임 ‘다방 마불’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스카이와 서울을 한 손에 담은 다방이 만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스카이에서 다방 회원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를 즐기며 재미있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