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급락했던 파두가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7.43%(2050원)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7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3만1000원)에 근접했다.
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파두는 공모가 대비 10.97% 하락한 2만7600원에 마감했다.
상장 이틀 차를 맞은 파두가 첫날 하락분을 일부 회복하면서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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