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좀비버스’ 제작발표회 불참 죄송”

입력 2023-08-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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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 연합뉴스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덱스는 ‘좀비버스’ 제작발표회 불참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8일 덱스는 “오늘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지만, 드디어 기다렸던 ‘좀비버스’가 오늘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오픈된다고 합니다”라며 ‘좀비버스’ 제작발표회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모든 회차가 한번에 공개된다고 하니 저도 오늘은 푹 쉬면서 정주행 해야겠네요.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좀비버스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덱스는 이날 진행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덱스 등이 출연한다.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은 “다양한 장르의 예능을 해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틀어놓고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오랜만에 초집중하는 예능이 나왔다. 기대해볼 만 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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