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이 번동에서 그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좁고 불편한 골목의 확장과 지하 주차장 통합 등 주거 질 개선으로 거주민과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아타운 사업.
하지만 주민들 간의 갈등으로 사업이 철회되는 등 사업 추진이 쉽지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모아타운 대상지 67곳을 선정했으며, 2026년까지 총 100곳을 지정·고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모아타운의 장단점, 그리고 투자를 생각한다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찐코노미에서 총정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