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회의실에서 (왼쪽부터)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과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줄이기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저감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직원 행동 변화 유도와 홍보 캠페인에 상호 협력한다는 의의가 있다. 홈플러스는 녹소연이 제공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방안을 직원에게 적극 홍보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