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잼버리스카우트 대회’ 스카우트 대원들이 11일 SK서린빌딩 로비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앙골라, 가나, 알제리, 짐바브웨, 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 온 대원 130여 명은 이날 오전 SK이노베이션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SK서린빌딩을 찾아 SK이노베이션의 공유 오피스를 체험했다. 이외에도 VR게임, LP음악 청취, 안마의자 등을 경험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SK서린사옥 외에도 잼버리 대원들에게 경복궁, 덕수궁, 인사동 등 서울 종로구 일대 문화유산 탐방을 안내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SK서린사옥 방문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