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고객들이 체험형 미디어 아트 '시간을 걷는 자'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3일까지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ESG과 뉴테크를 테마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디어 어스 : 타임 워커(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한 편의 SF영화처럼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및 높이 5m의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람객을 스캔 후 즉석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드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