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박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랑 박봄”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눈꼬리를 길게 뺀 짙은 아이라인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뽐냈다. 그간 익숙한 박봄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해외 팬들은 “보고 싶다”, “너의 무대가 그리워”, “투애니원(2NE1)은 영원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박봄을 응원했다. 일부 팬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염려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투애니원 멤버들과 7년 만에 뭉쳐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