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임직원이 아이들에게 협동로봇의 개념과 기본적인 작동 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협동로봇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산로보틱스 임직원 자원봉사자의 협동로봇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용 키트를 활용해 협동로봇의 개념과 기본적인 작동 과정 등을 강의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직접 시연해 볼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끌어냈다.
콘텐츠 제작을 돕는 카메라로봇 ‘니나’를 설치해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들과 자유롭게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보는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 ‘롸버트-E’가 직접 튀긴 치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협동로봇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