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17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백 차관은 이날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공항 예정지 주변현황 및 신공항 배치계획안 등 사업계획을 보고 받았다.
백 차관은 "올해 3월 마련된 2029년 12월 개항을 위한 사업추진 로드맵에 따라 안전한 고품질 공항의 적기 건설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달 말 기본계획(안) 수립, 금년 말 기본계획 고시, 2024년 초 공사 발주 등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