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를 잇다' 전시포스터 (안녕, 공예)
이번 전시에는 강지원, 권나영, 김민정, 박경아, 서보은 작가가 참여해 전통매듭, 디지털 드로잉, 플라워&액세서리, 수채화 캘리, 라탄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업물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예 클래스도 현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기획을 담당한 정아영 ‘안녕, 공예’ 대표는 “실력과 개성이 넘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유니크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공예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예를 잇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서초 문화공간 스페이스다온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