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까지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자동차 무상점검을 원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현수막이 게시된 관내 지정 36개 정비업체에 방문하면 된다.
점검항목은 오일류, 필터류, 벨트류, 타이어, 등화장치 등 20개 항목이다.
정비업체 현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3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동차 점검은 운행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를 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