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115㎡형,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4~84㎡형 중소형 평형 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특히 강동구는 앞으로 단지 인근에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도로 및 소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한다. 소공원 지하에는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강공원, 천호공원, 단지 커뮤니티와 함께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도 다수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를 포함해 천호(4·8구역), 성내(3·5구역)재정비 촉진지구 등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일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가 형성된다. 이 가운데 단지와 인접한 1구역과 2구역 아파트는 청약에서 각각 35대 1, 1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구역은 지난해 7월 입주를 마무리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에는 현재 별내연장선이 공사 중(2024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앞으로 경기 구리시와 남양주시 등 지역을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 핵심 업무지구도 최대 40분 이내에 닿는다. 이 단지는 천호역 반경 450m 내에 들어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들어선다.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에서는 한강공원을 도보(약 600m)로 이동할 수 있으며 또 단지 바로 앞에 천호공원을 이용하면 운동 및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견본주택은 강동구 상일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