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장중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22분 기준 YTN은 전 거래일 대비 24.53%(1840원) 오른 9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사에서 '공영방송의 근본적인 구조 개혁'을 공언하면서, YTN의 매각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YTN 매각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7월 중 지분 매각 공고를 내기로 했지만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