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추석 과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높은 과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 세트’, ‘샤인머스켓·사과·배·애플망고 세트’, ‘현대명품 사과·배 매 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