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TS 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정국과의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jk #jk #꾹이생일ㅊㅋ’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정국의 생일 기념으로 그와 함께한 멋진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지민과 정국은 상의를 탈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뒤태와 함께 서로가 새긴 타투가 눈에 띈다.
정국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를 비롯해 미국, 베트남, 일본, 대만, 헝가리 등 세계 각국에서 축하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정국 또한 이날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팬들을 위한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편지에서 정국은 “시간이 갈수록 생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요즘. 하지만 여러분들이 챙겨주신 시간이 소중하다. 오늘도 뚜렷하게 남기기 위해 글을 쓴다”라며 “그냥 항상 고맙고, 여러분과의 시간이 소중하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정말 사랑한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