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주관사 중 하나인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 대표 사라 바르네케(Sara Warneke)(왼쪽에서 세번째),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카이 베그너(Kai Wegner) 베를린 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9월 1일(현지시간) IFA 2023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경영진들이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한 부회장은 IFA 개막과 함께 제이슨 본피그 미국 베스트바이 최고상품책임자(CMO) 등 경영진과 만나 전시 부스를 둘러봤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사 중 한 곳인 베스트바이는 삼성의 최대 거래처 중 하나다.
한 부회장은 전시장 투어를 마친 뒤 본피그 CMO와 전시장 한쪽에 마련된 비공개 미팅룸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카이 베그너(Kai Wegner) 베를린 시장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소개하는 지속가능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