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뉴시스)
4일 디시인사이드 김호중마이너갤러리 측은 성명문을 내고 소속사를 향해 피드백을 요구했다. 성명문을 살펴보면 팬들은 김호중의 스케줄 70% 이상이 소속사 타 가수와 함께 했다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또 김호중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실화 영화 제작 철회도 강력하게 요구했다. 팬들은 “김호중의 실제 활동 기간은 1년 3개월밖에 되지 않는다”며 “영화를 제작하기엔 많이 이른 데다 팬들조차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팬들은 이어 트럭시위도 진행했다. 트럭 전광판에는 “벌어들인 수익만큼 김호중에 투자하라. 퀄리티를 보장하라. 전문케어를 실시하라”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