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5626건 접수…최고 경쟁률 '23.84대 1' 기록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분양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626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4.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형에서 나왔는데, 19가구 모집에 453명이 몰리면서 23.84대 1에 달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