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고객 초청 올나잇 파티를 개최하는 등 가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0월 14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올나잇 파티(All-Night Party)’를 준비했다.
14일 공연에는 트와이스‧DJ Yesong‧DJ Juncoco가, 21일 공연에는 이준호‧DJ JEB‧DJ Vandal Rock이 밤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1인 2매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올나잇 파티와 면세쇼핑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구성해 일본‧중국‧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나잇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유치를 위해 면세 쇼핑 혜택은 물론 롯데면세점 모델과 함께하는 K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