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오전 10시부터 ‘UDC 2023’ 등록 시작…‘오프라인 티켓 선착순 판매’

▲두나무가 11월 13일 개최될 예정인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2023'의 온오프라인 등록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료제공=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블록체인 행사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UDC)’의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온ㆍ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참가 등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U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11월 13일 개최 예정인 이번 UDC 2023은 참가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온라인은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등록자에게는 UDC 2023 입장권과 더불어 △공식 애프터 파티 참석권 △연사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참석권 △UDC 2023 굿즈 및 기념품 등이 함께 제공돼,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라인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50만 원이다.

온라인 등록은 11월 3일까지 가능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자에게는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안내 메시지와 행사 관련 뉴스레터가 발송된다. 그 밖에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당일 주요 세션 외에 온라인 특화 세션도 시청이나 온라인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소통과 교류, 온라인은 콘텐츠 공유에 초점을 맞춰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식과 비전을 나눌 수 있게 했다”며 “오프라인에서는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UDC 2023은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정책ㆍ규제 △금융ㆍ비즈니스 △콘텐츠ㆍ문화 △산업ㆍ기술 등 블록체인의 다채로운 변화를 포괄하는 세션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