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추구하는 예비부부 위해"…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펀딩' 캠페인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웨딩 펀딩(BESPOKE Wedding FUNding)'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예비부부를 위한 '비스포크 웨딩 펀딩(BESPOKE Wedding FUNding)' 캠페인을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번 캠페인은 신혼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즐겁고 특별한 방식으로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자의 개성을 담고 실용적인 방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 트렌드도 반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부부에게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청첩장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웨딩 펀딩' 모바일 청첩장은 웹툰 작가를 비롯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 등과 협업해 차별화된 이색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예비부부는 비스포크 웨딩 펀딩 모바일 청첩장에 꼭 갖고 싶은 삼성 신혼 가전 위시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다. 청첩장을 받은 지인들은 위시리스트에 등록된 제품을 선택해 원하는 액수만큼 펀딩에 참여해 신혼 가전을 장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부부에게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같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BESPOKE RUG)'를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바닥 사이즈와 같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를 활용하면 신혼집에 가전제품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러그에 부착된 'D2C(Direct to Consumer) TAG'의 QR코드를 연결하면 삼성닷컴에서 제품 상세정보도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요즘 신혼부부다운 다채로운 취향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주고받는 즐거움(FUN)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웨딩 펀딩을 통해 결혼 준비가 고민의 과정이 아닌 즐거운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