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18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18일 입대한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김민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김민재는 자신의 팬카페에 “1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입대를 하기 되었다”며 “육군 군악대로 가게 되었는데 여러분과 잠시 못 보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 굉장히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지만, 군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도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들 잊지 않고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는 배우 김민재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데뷔 10년간 ‘낭만닥터 김사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달리와 감자탕’,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