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넥타이 패션 뽐낸 윤석열 대통령 부부 [포토]

입력 2023-09-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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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 황준국 주유엔 대사와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의 영접을 받았다.

뉴욕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패션은 서울공항 출국 당시 복장과 동일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양복에 회색 하운드 체크 넥타이를 매치했다. 김 여사 또한 회색 재킷과 스커트, 거기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도착 첫날부터 연쇄 양자 회담을 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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