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한국영양학회, ‘청춘역 2023’서 채소과일 섭취 팁 알리기 나서

입력 2023-09-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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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휴롬)

휴롬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에서 열리는 ‘청춘역 2023’ 행사에서 채소과일 섭취 팁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춘역 2023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젊은층에게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휴롬과 한국영양학회는 '매끼 채소 2가지, 매일 과일 1가지, 알록달록 한 주먹 만큼씩!'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채 부케 클래스, 클렌즈 주스 맛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일상 생활에서 채소과일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간편하게 활용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청춘과채’ 부스에선 과채 부케 클래스를 운영, 제철 채소·과일 1일 권장 섭취량으로 부케를 구성해 만들어 볼 수 있다. 휴롬 원액기로 착즙한 포도셀러리 주스, CCA(당근·양배추·사과) 주스를 맛볼 수 있다. 또 포토존을 마련해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하루에 채소과일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많은 분들이 채소과일 권장 섭취량과 섭취 방법을 알고,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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