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광교 구름광장. (사진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광교점과 매스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댄싱그로우' 특별 기획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작품전시는 △남지형 △진귀원 △이혜임 작가의 유명작품으로서 갤러리아광교점 1층 정문광장에는 남지형 작가의 꽃잎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 2층에서는 진귀원 작가의 레진을 이용한 생명력을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이혜임 작가의 개인전 '치유의 숲' 작품전시가 진행된다.
치유의숲 작품은 자연과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의 마음도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전시회가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