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7기 동문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23일 전남 여수에 있는 회원(원우)업체인 코인즈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인즈는 국내 최고의 피깅(Pigging) 전문업체로, 국내 플랜트 산업에 사용되는 각종 배관에 대한 건전성 검사를 국내 기술로 수행중이다. 최명환 코인즈 대표는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KBIZ AMP 제17기 원우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번 탐방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계 명품 CEO 교육인 ‘KBIZ AMP’의 알찬 강의와 더불어, 원우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도 만들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고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2022년까지 16기수, 약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한편, 이번 KBIZ AMP 제17기 과정은 약 6개월간(5~11월)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국내·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