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확보 중점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는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를 포함, 총 2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6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서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이사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에프지코리아 오민우 대표이사는 1980년대생으로 파이브가이즈의 성공적인 론칭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화갤러리아 김재환 패션부문장은 2000년대부터 서울 명품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명품 전문가로 현재 백화점 사업 부문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MD를 총괄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성과와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중용해 프리미엄 콘텐츠 프로듀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