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영일만 에코프로 산업단지.
경북 포항시 흥해읍 에코프로이엠 공장 신축 현장에서 7일 오전 9시 56분쯤 근로자 A씨(72세)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시공사의 하도급 업체 소속인 A씨는 신호수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직진하던 지게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 에코프로이엠 공장 신축 현장에서 7일 오전 9시 56분쯤 근로자 A씨(72세)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시공사의 하도급 업체 소속인 A씨는 신호수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직진하던 지게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