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고교 볼링 선수단이 용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볼링협회)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최근 울산시볼링협회에 울산 지역 고교 볼링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호계고등학교와 신선여자고등학교 볼링선수단 지도자 및 선수와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고등부 선수 전원은 볼링공 1개씩과 유니폼 2벌씩을 후원받았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산시볼링협회는 “회사 측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협회도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