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고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간편식 특가 위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컬)
컬리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간편식 특가 위크'를 19일까지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의 신메뉴부터 마켓컬리에서 인기 있는 간편식까지 400여 종의 먹거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매일 먹는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키워드 특가’와 ‘묶음 특가’ 코너도 제안한다.
줄 서야 맛볼 수 있는 오프라인 가게들의 신메뉴를 마켓컬리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중화비빔면, ‘전주 베테랑’ 즉석우동, ‘또보겠지떡볶이집’ 쫄볶이, ‘서촌 영화루’ 고추 짬뽕 등 새로 출시한 유명 맛집 신메뉴를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다.
‘뚝심’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과 ‘부산어묵’ 유부주머니 전골, ‘사미헌’ 맑은 곰탕 등 추워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끈한 국물 요리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모노키친’, ‘톰볼라’, ‘소중한 식사’ 등 장보기 필수 브랜드의 밀키트 역시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컬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춰드리기 위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주말마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필수 장보기 식품인 계란, 정육, 수산은 물론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