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비안)
66년 스타킹 명가 비비안이 한국인 여성 하지 특허 모형으로 압박실험을 완료한 의료용 압박밴드를 선보인다.
비비안은 23일 다리 붓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압박밴드 ‘리얼레그핏’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리얼레그핏’은 다리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줘 종아리 붓기를 완화시키는 압박 밴드다. 비비안의 66년 차별화 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탄생됐다.
해당 제품은 붓기의 원인이 되는 혈액 고임을 방지를 위해 신체의 일부분을 점진적으로 압박하는 립조직 설계 방식을 사용했다. 가장 굵은 종아리 부분은 V 패턴을 활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리얼레그핏’은 제품 탄력성에 따라 2종류로 출시할 예정이다. 120데니어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와 150데니어를 사용해 탄탄하게 고정하는 ‘스트롱’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다리 붓기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비비안의 66년 노하우를 집약해 제작한 제품이다”며 “’리얼레그핏’을 통해 붓기 걱정을 덜고 사뿐하고 가벼운 다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