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지역에 세 번째로 선봬…주요 가전 최대 550만 원 할인
▲전자랜드의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주점’ 전경. (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경상도 지역에 세 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을 낸다.
전자랜드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주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 경주점은 744㎡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에는 500가지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들과 전시 상품 특가존을 구성해 랜드500의 가격 측면 강점을 강조했다. 2층은 주요 가전 브랜드들의 제품을 편하게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 및 패키지존으로 운영한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라이트(1만 원)와 스탠다드(3만 원), 프리미엄(5만 원)으로 나뉜다.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경주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기획했다. 먼저 냉장고, 세탁기, TV 등 행사 가전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5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전기매트 등 난방 가전을 최대 55%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최근 경상도 지역에 랜드500 합포점, 랜드500 광평점을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