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세균, 물빼기, 물 보충, 전기료 등 2세대 온수매트의 걱정거리를 완벽히 해결해 난방 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가 첨단 ‘슬립테크’ 기술력을 내세워 수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보일러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슬립테크(숙면기술)와 편의 기능을 탑재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새롭게 선보였다.
귀뚜라미 카본매트에 적용된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은 작동 초기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려 더위로 이불을 차는 행동을 방지해 주고, 기상 시에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도록 2시간 전부터 초기 설정 온도로 서서히 올려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특히, 신제품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 것을 고려해 스마트폰 블루투스 앱으로 소비자가 수면 구간별 시간과 온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리는 1구간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2구간 △초기 온도로 돌아오는 3구간을 각각 자유롭게 조절해 내 몸에 맞는 숙면 온도를 맞출 수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매트 좌우 각각의 온도를 각자 체온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분리 난방을 제공한다. 25℃에서 45℃까지 1℃ 단위로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하여 같은 공간에서도 서로의 온도 취향에 맞는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카본 열선에서는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이 대량 방출돼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 숙면을 도와주고 면역력 향상에도 이바지한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더 편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취침 기능은 숙면에 들고 개운하게 깰 수 있도록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찜질 기능은 소비자가 원하는 3단계(45℃ㆍ50℃ㆍ55℃) 온도로 2시간 동안 강력한 찜질 효과를 제공해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디밍 기능은 스마트 컨트롤 작동 후 3초가 지나면 화면 밝기가 약 20%로 전환되고 1분 후에는 거의 어두워져 야간에 눈부심 없이 숙면을 유도한다. 터치웨이크 기능은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밝기가 활성화돼 편리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귀뚜라미의 앞선 난방 기술력에 더해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다양한 숙면 기술과 편의 기능을 3세대 카본매트에 담았다”며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온수매트의 태생적 단점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